Ost Arang and the Magistrate

Baek Ji Young – Love and Love

잠시 아주 잠시 널 보낸 게 (jamsi aju jamsi neol bonaen ge)

힘이 들어 눈물이 나 (himi deureo nunmuri na)
우리 사랑 허락되지 않을 것 같아서 (uri sarang heorakdoeji anheul geot gataseo)

그래서 더 가슴 아파 (geuraeseo deo gaseum apa)

사랑이 날 어지럽혀 (sarangi nal eojireophyeo)
죽을 것만 같은 (jugeul geotman gateun)

내 앞에서 미소 짓는 그대 (nae apeseo miso jitneun geudae)

얼마나 너만을 내가 (eolmana neomaneul naega)

그리워만 했었는지 (geuriwoman haesseonneunji)
이제야 이제야 내맘 (ijeya ijeya naemam)

알아 볼 수 있는거니 (ara bol su inneungeon)
사랑한다는 말로도 (saranghandaneun mallodo)

채워질 수 없을 만큼 커진 (chaewojil su eobseul mankeum keojin)
운명보다 운명같은 사랑 (unmyeongboda unmyeonggateun sarang)

서로 사랑 하고 미워하는 그 (seoro sarang hago miwohaneun geu)

흔한 일 왜 힘들어 (heunhan il wae himdeureo)
우리사인 늘 그렇게 바래야만 하는지 (urisain neul geureoke baraeyaman haneunji)

그래서 더 가슴 아파 (geuraeseo deo gaseum apa)

사랑이 날 어지럽혀 (sarangi nal eojireophyeo)
죽을 것만 같은 (jugeul geotman gateun)

내 앞에서 미소 짓는 그대 (nae apeseo miso jitneun geudae)

얼마나 너만을 내가 (eolmana neomaneul naega)

그리워해야 하는지 (geuriwohaeya haneunji)
이렇게 이렇게 내맘 (ireoke ireoke naemam)

알아 볼 수 없는거니 (ara bol su eomneungeoni)
사랑한다는 말로도 (saranghandaneun mallodo)

채워질 수 없을 만큼 커진 (chaewojil su eobseul mankeum keojin)
운명보다 운명같은 사랑 (unmyeongboda unmyeonggateun sarang)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지고 (gateun haneul arae salgo jigo)
같은 마음으로 울고 웃고 (gateun maeumeuro ulgo utgo)
이렇게 내맘 니 안에서만 살아가고 있는데 (ireoke naemam ni aneseoman saragago inneunde)

사랑아 또 내 사랑아 (saranga tto nae saranga)

아프고 아파서 잠긴 (apeugo apaseo jamgin)
내 마음이 이 못난 마음 (nae maeumi i motnan maeum)

받아줄 순 없는거니 (badajul sun eomneungeoni)
사랑한다는 말로도 (saranghandaneun mallodo)

채워질 수 없을 만큼 커진 (chaewojil su eobseul mankeum keojin)
운명보다 운명같은 사랑 (unmyeongboda unmyeonggateun sa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