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이 뛰고 있는걸 알려준 사람 (Ne gaseumi twigo itneun-gol allyojun saram)
숨을
쉴때마다 차오르는 한 사람 (Sumeul swiltemada chaoreuneun han saram)
밀어내려고 해봐도 비워내려 해봐도 (Mironeryogo hebwado biwo
neryo hebwado)
점점
그리워지는 사람 (Jomjom geuriwojineun saram)
멍이
진것처럼 퍼져서 더 아픈 사람 (Mongi jin-gotchorom phojyoso do apheun saram)
눈을
감아도 맘으로 보이는 사람 (Nuneul gamado mameuro boineun saram)
버텨보려고 해봐도 잊으려고 해봐도 (Botyoboryogo hebwado
ijeuryogo hebwado)
가슴
가득 단 한 사람 (Gaseum gadeuk han saram)
내가
살아가는 이유 너 하나야 (Nega saraganeun iyu no hanaya)
내가
숨을 쉬는 이유 너 하나야 (Nega sumeul swineun iyu no hanaya)
가슴이 터질것처럼 불러보는 한
사람 너야 (Gaseumi tojilgotchorom bulloboneun han saram noya)
내
마음에 새긴건 너 하나야 (Ne maeume segin-gon no hanaya)
소리없이 내맘
가져간 참 나쁜 사람 (Soriopsi nemam gajyogan cham napeun saram)
내게
사랑이란 아픈 것만 준 사람 (Nege sarangiran apheun gotman jun saram)
숨겨보려고 해봐도 아니라고 해봐도 (Sumgyoboryogo hebwado
anirago hebwado)
가슴
가득 단 한 사람 (gaseum gadeuk dan han saram)
내가
살아가는 이유 너 하나야 (Nega saraganeun iyu no hanaya)
내가
숨을 쉬는 이유 너 하나야 (Nega sumeul swineun iyu no hanaya)
가슴이 터질것처럼 불러보는 한
사람 너야 (Gaseumi tojilgotchorom bulloboneun han saram noya)
오직
너만 들릴 수 있게 너만 느낄 수 있게 (Ojik noman dellil su itge noman neukil su itge)
지금
너를 부르잖아 내가 여기 서 있잖아 (Jigeum noreul bureujana nega yogi so itjana)
너는
세상 하나 남은 나의 꿈이야 (Noneun sesang hana nameun noye kumiya)
너는
세상 하나 뿐인 나의 전부야 (Noneun sesang hana punin naye jonbuya)
가슴이 터질것처럼 (Gaseumi tojilgotchorom)
불러보는 한
사람 너야 (Bolloboneun han saram noya)
평생
바라보는 사람 너 하나야 (Pyongseng baraboneun saram hanaya)
평생
하나뿐인 사랑 너 하나야 (Phyongseng hanapunin sarang no hanaya)
심장이 멈춘다해도 (Simjangi momchundahedo)
불러보는 한
사람 너야 (Bulloboneun han saram noya)
내
마음에 새긴 한 사람 너야 (Ne maeume segin han saram noya)
